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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apan

오사카 여행 - 다섯째날 - 오사카여행 [오사카성,츠텐카쿠,오사카동물원,가이유칸,덴포잔대관람차,우메다스카이빌딩,나니와노유온천]

다섯째날은 오사카 시내를 여행하기위해 쓰루패스가 만료되어 

주유패스를 사러 또 한번 난바역 인포메이션 센터로


역으로 이동중에 인포메이션센터는 09:00에 열어서 

시간이 남은 관계로 역앞에 우동 소바라는 간판을보고 

간단히 아침을 때우러 들어갔다.



-사진출저 - 타베로그


입간판에 난바 우동소바 라고 적혀있다.

가격대가 저렴하므로 부담감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니기리와 우동을 한그릇 시켰다.

기억은 안나지만 약¥400 ? 대에 먹었다.


우동위에 튀김가루는 넣고 싶은 만큼 넣어 먹을 수 있다.

옆에 일본인 아저씨는 튀김가루 국을 해서 먹고 계셨다.



사진출처 - 오사카주유패스

http://www.osaka-info.jp/o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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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권 - ¥2300

2일권 - ¥3000

※주유패스권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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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구매한 후 

센니치마에선을 타고 다니마치큐초메역에서 환승후

다니마치선을 타고 오사카성으로 갑니다.











오사카 천수각


입장료 - ¥500

[주유패스무료]







천수각 옥상에서 바라본 전망



제일 처음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막부시대를 통일한 후 건축한 

오사카성 터에 재건축하여 지은 오사카성


구경을 다하고 다시 아까 내렸던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다니마치선을타고 신세카이로 출발



신세카이 명물


츠텐카쿠

입장료 - ¥700

[주유패스 무료]









츠텐카쿠 위에서 바라본 전망 야경을 엄청 높은곳에서 봐서 그런지

건물내부엔 너무 아쉬웠다.


가자마자 금방 둘러보고 바로 내려와서


건너편에 있는 동물원으로 이동



사진출저 - Wiki Wand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

http://www.osaka-info.jp/kr/facilities/cat4/2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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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500

[주유패스 무료]

공휴일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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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동물원 파충류관







하마는 양치중







두루미관에 굉음이 나서 갔는데 

얘들이 미쳐가는거 같다.

좁음 우리에서 고생이 많구나.












아프리카관에 기린 밥을 주면서 

관람객들에게 더 가까이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일본 애기 엄마들이 엄청 많이왔는데

야노시호 스고이~ 사운드가 똑같았다.










오사카 동물원 아프리카관





고독을 즐기는 산양?











오사카 동물원 표범?관

나름 고양이과라 그런지 귀여움이 살짝있는 새끼들










오사카 동물원 독수리관









우리를보고 입맛을 다시는? 호랑이

가까이 다가오는데 휴대폰 보다가 유리보고 깝놀했어요.











옆방에 있는 친구늑대와 소통을하는지

계속 울어대는 은빛늑대










가만히 있어도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나는

애기 팽귄들





열심히 밥먹는 청설모








동물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체험관

꼭 만지고 나서 손씻기!












야생동물관





코끼리는 확대해서 찍어서 

초점이 안맞아 사진은 패스~





추워서 잔뜩 웅크리고있는 오랑우탄









북극곰


혼자서 심심해서 그런지 

살아있는 물고기를 잡았다 놔줬다 반복하면서 논다.







마지막 반달곰


다들 좁은 우리에 같혀있느라

많이 힘든거 같아요.

동물이 좀 더 쾌할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그다음은 점심시간에 비해 좀 늦어서 

서둘러서 스시를 먹으러 


도부쓰엔마에에서 미도스지선을타고

다이코쿠초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쿠라스시가 나옵니다.






한접시 ¥100 하는 쿠라스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회전초밥도있는

가격안적혀 있는건 다 ¥100


다먹고 계산하면 세금+8% 붙어요.




여기에 다먹고 접시를 넣으면 

5접시에 자동으로 게임이 돌아갑니다.


10번째 접시에 딱 1번 걸려서 잘걸리나 싶었지만,

친구와 총 40접시 먹었는데 그 이후로 안걸려서 아쉬운..


상품은 원피스 위주의 상품이 나오고

좋은건 피규어도 나온다고 그림이 붙어 있어요


우리 상품은

원피스 무늬의 테이프











20접시를 어렵게 다먹고 

아까 내렸던 다이코쿠초역에서 

다시 미도스지선 지하철타고 혼마치역에서 환승후

오선을타고 가이유칸으로








사진출처 - hatenablog.com


가이유칸

http://www.kaiyukan.com/language/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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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2200

[패스 ¥100 할인]

패스전 요금 - ¥2300

영업시간 -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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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을하고 올라가서 







수중터널을 지나가면

















구경하면서 내려가다보면

왼쪽편에 니모존? 니모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해파리존을 끝으로 나가면 

마지막 만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언넝 나가고 싶어서 대충 만지고 나갔다.











밤이 더 아름다운 

가이유칸 일루미네이션을 다보고 


덴포잔 대관람차 타러 고고




덴포잔 대관람차

http://www.kaiyukan.com/thv/ferris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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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800

[주유패스 무료]

휴무일 - 가이유칸 휴무일과 동일

영업시간 -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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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투명과 불투명으로 고를 수 있다.

투명관람차는 대기시간이 쫌 걸리고.

불투명은 바로 탈수 있다.


한바퀴 도는데 약 25분 소요 된다.

화장실이 급하면 꼭 갔다오고 탑승!


마지막 하이라이트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공원으로

아까 내렸던 오사코역에서 주오선을타고 벤텐초역에서 

환승 후 미도스지을타고 우메다역에 하차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http://www.kuchu-tei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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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1000

[주유패스 무료]

영업시간 - 10:00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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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나니와노유 온천으로

버스정거장 까지 도보로 이동 후 34번버스를 타고 이동



사진출처 - http://www.yunavi.net/


나니와노유 온천 텐진바시점

http://www.naniwanoyu.com/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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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800

[주유패스 무료]

영업시간 - 10:00 ~ 25:00

※ 수건 개별 필참 [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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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려고 탈의하고 남탕에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남탕에 마사지하는 아주머니가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알몸인 일본인 남자분들도 아무렇지않게 씻고 있었다.

문화충격이 엄청났다.


여탕도 남자 직원이 있을까? 라는 의문점을 두게 만들었다.


한 시간 가량 몸을 지지고 나서 피로를 풀고 나와 숙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