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 첫째날 -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돈키호테 쇼핑]

간사이공항 도착 후 공항이 얼마나 큰 지 게이트가 100번대 까지 있었다.

바로 다 갈수가 없어서 공항 내 열차 같은걸 운행하고 있어서 신기하였다.

1층에 나오면 패스 구입하는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여행 중 잃어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한 번에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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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는 당일 제일 처음 사용한 시간부터 1일을 체크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며칠이 지나도 기간이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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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도시 전체가 빛 일루미네이션을 하며,

공항 앞에도 전구로 꾸며 놓았다.

그리고 앞으로 가면 지하철을 탈 수 있다.

일본에선 지하철을 거리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잘 구매하는 것이 필수이다.

노선도 상에 요금이 두개 적혀있을건데. 위에 요금은 어른, 아래 요금은 학생용 요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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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준 성인 나이는 중학생 이상 15? 16? 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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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난바역 까진 난카이본선을 타고 920엔 약 50분~1시간 소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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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는 기차 및 지하철, 번화가와 가까운 난바역을 주의를 추천한다.

난바역과 난카이 난바역은 붙어 있으며 여기서 다른 노선을 통하여 어디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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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못 찾아서 해매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일본인 한태 물어보니까,

자신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보며 친절히 가르쳐 주고, 같이 헤매어 숙소를 찾아 주었다.

시민의식이 대단한 거 같다.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첫날 야경을 보러 가려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바로 도톤보리로 향하여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도톤보리의 명물 간판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맛집인 이치란라면을 먹기 위해 줄을 섰다.

대기시간 - 40분

40분이 걸려 드디어 들어갔는데 눈앞에 보이는 자판기에 당황을 하고

먼저 돈을 입금하고 버튼으로 고르는 것이였다.

미리 주문할 종이를 주는데 파하고 차슈를 추가하는 건줄 알고 파와 차슈를 더 골랐다.

괜히 쓸 때 없이 돈이 나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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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에 나눠주는 것은 라면 1개만 고르면 다 먹을 수 있다.

친구와 나는 서로 다른 맛을 먹기 위해

맛은 - 기본 , 진함

기름진 정도는 - 담백 , 진함

마늘은 - 1/2쪽 , 1쪽

파는 - 실파

챠슈는 - 넣음

비밀소스는 - 1/2 , 4배

면은 - 기본

으로 각각 골랐으며

※ 비밀소스는 보통 처음이신 분은 1/2 또는 기본을 추천한다.

기본 - ￥980 + 파추가 ￥120 + 차슈추가￥180

기본만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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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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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바로 옆 아치치홋포 - 타코야키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대기시간 25분

타코야키 한 접시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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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쇼핑

갔을 땐 관람차가 미운행중이며 6층? 까진가 다양하게 있는데

막상 가보면 살게 그렇게 많지 않은.. 

후쿠오카 갔을 땐 다양하고 먹을 것도 많았었는데 크기에 비해 아쉬운 돈키호테

맥주 및 호로요이 및 안주류

￥약 35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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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엔 이상시 텍스[세금] 할인 받을 수 있음.

단 일본 체류 시 개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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