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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apan

오사카 여행 - 여섯째날 - 마무리 [덴덴타운, 해적기 가게, 타케루, 간사이공항]

어제 늦게까지 온천에 기념품을 구매하고 피곤해서

최대한 체크아웃시간 10시에 가깝게 자다가 나왔다.


아점을 먹기위해 난바역으로 걸어가다가 

어제 휴족시간, 동전파스 등 여러가지 산다고 돈좀 소비하여


최대한 돈을 아끼기 위하여

 편이점에서 오니기리로 간단히 먹기로 하였다


난바역가다가 패밀리마트에서 

오니기리 개당 ¥100 주고 사먹었다.


짐을 들고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난바역 코인라커를 찾아서 난바역으로 향했다.



1층에 코인라커를 찾아서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칸을 보니까 ¥700 ~ ¥800 정도 하였다.

딱 2칸 남아있길래 짐을 넣고 보니까 온리 ¥100 만 사용 가능하여 

동전을 교환하기 위해 역에서 동전을 바꾸러 돌아 다녔다.


역을 헤매고 있는 중에 2층에 엄청 넓고 자리도 많은 코인라커를 찾았다.

짐을 맡고 있는 친구를 설득하여 다시 2층으로가서 짐을 정리하고난 후

잠구고 보니 포켓와이파이를 가방에 넣고 잠궈 버린것이다.


코인라커 센터에 한번 잠구고 열어줄수 없냐고 물어보니까

절대로 한번 잠구고 다시 열면 또다시 돈을 넣어야된다고 하여서


다시¥700을 넣고 포켓와이파이를 꺼내어

원피스 피규어를 사려고 오타쿠의 성지 덴덴타운으로 향했다.






오타쿠의 성지 덴덴타운 입성


만화의 천국의 일본에

오타쿠의 성지와 만나

엄청 많은 만화의 피규어 등 기타 용품이 엄청 많았다.


나는 원피스에 푹 빠져서

원피스 피규어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헌터x2[ハンター×2] 일명 해적기 상점으로 향했다.










밑에 작은것들은 후쿠오카 갔을 때 ¥2500 에 사왔고

뒤에 큰것들은 오사카에서 ¥6000 에 사왔다.



해적기 상점 가게 주인장에게 많이 살태니 할인해주세요. 라고 

말을 해놓고 맘에 드는 피규어를 고르기 시작했다.


고르기시작하는데 똑같은거라도

다른 요금이 붙어있으니 샅샅히 찾아서


싸고 저렴하고 맘에 드는 피규어를 고르면된다.


해적기 상점에서 원피스 말고도 블리치 나루토 드래곤볼 등 다양하게 살 수 있으며.

상자 없이 개봉되있는건 다 중고 재품이다.


다 고르고 나니

스모커 Mr.2 브록 마르코 이완코브 버기 유스타스키드 드래곤 우르지

한 ¥7500 정도 나왔는데.

¥1500 정도 할인 해 줬다.

온리 현금만 할인 가능.


한시간여 동안 구경 및 쇼핑을 한 후


덴덴타운 거리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다 구경하고 2시쯤 규카츠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타케루

¥1100




먹기위해 40분 줄서있는데 들어가기 코 앞까지 와서 미리 주문하는데

카드 되냐고 물어보니까, 카드가 안된다고해서.


이게왠일 차비로 남겨둔 ¥2000정도 있는데,

40분을 버릴것인가? 고민중에.


지갑에있는 현금을 탈탈 털어서 맞춰보니.

¥2300 정도가 있는것이다.


무즙 있는 세트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기본세트인 ¥1100로 먹고 텍스까지 계산해서 


엄청 맛있게 먹고 

나중에 ATM기기 가서 돈뽑아서 집에가자 생각하고,


현금을 탈탈털어 40분 대기한 성과를 이루러 들어갔다.








엄청 맛있게 먹고 나서 현금인출기를 찾아 난바역으로 돌아갔다.


2층 현금인출기를 찾아 돈을 인출하려고 기계앞에 다가가니 언어변경은 없고 점부 일본어였다.

그래서 일단 카드를 넣고 되는 메뉴 중에 있을거다 하고 카드를 넣어보니 

딱 한 메뉴만 열여있어 클릭하고 생긴게 비밀번호 입력란 같아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니 엔화선택을 할 수 있었다.


친구가 쇼핑 하고 싶다길래 차비+쇼핑 계산하여 ¥5000엔을 인출하여


구로몬시장을 구경가기로 하였다.



시장을 구경하고 있다보니, 

짐 넣을때 땀을 너무 흘려서 더워서 겉옷을 넣고 잠궜는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걸어 다니겠어서 


먹거리는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렛과 도쿄바나나 정도 사라고 

제발 돌아가자고 친구한태 설득한 후 


다시 난바역 코인라커로 가서 짐꺼내어

간사이 공항으로 갔다.



간사이 공항 도착 후 비행기표가 자리선택이 없는 저가항공이라

선착순으로 배정하여 줄을 서려고 3층 진에어 부스로 향했다.


진에어 부스에 시간을보니 17:35분부터 가능하다고해서

시간이남아 밑층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려고 

내려가서 한 30분간 폰 및 사진정리하다가

17:35분 딱 맞춰 올라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표를 받고 입국 하기 위해 출국 수속을 받은 후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기로 하였다.




로이스초콜렛

박스당 - ¥720


7상자를 사고

저번에 맛없는 사케를 사가서

이번에 사케는 맛있겠지하고 사케를 고르러 갔다.

차갑게 먹어도 되고 뜨겁게 먹어도 되는 사케를 골라서 


사케

¥1500

계산대에가서 카드 계산 후 

일본여행중 엔화가 내려가서 카드가 더 싸게 샀다.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왔다.